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전세계 팬을 만난 마음을 전했다.
30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끝자락부터 팬콘 투어 준비를 시작해서 10월을 마주보고 있는 지금, 서울부터 아시아 투어가 끝이 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무대에서 느끼는 여러분들의 함성과 에너지가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리울 것 같네요. 저희가 어디를 가던 항상 사랑을 받은 눈빛으로 그 자리 그대로 지켜주시고, 또 빛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언젠가 다시 만날 때는 서로 더 행복한 모습으로 더더 좋아해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예리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예림이가 더 많은 사랑을 드립니다. 투어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예리는 글과 함께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리는 완벽한 미모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달 28~29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Studio City Event Center)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2024 Red Velvet FANCON TOUR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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