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미스터리한 트리플 앙상블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 3종은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장르를 보여주며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미스터리한 트리플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먼저 정재현이 맡은 죽음을 예언하는 남자 ‘준우’ 캐릭터 포스터는 포스터만으로도 ‘준우’ 캐릭터의 신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죽음 예언자라는 자신의 상황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감추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를 보여주듯 정재현은 깊은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준우’를 표현하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주현이 맡은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캐릭터 포스터는 죽음 예언을 듣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죽일 살인마를 찾아가는 ‘정윤’의 강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다가 생일을 앞두고 죽음 예언을 듣지만 자신의 미래를 바꿔보려고 하는 ‘정윤’ 캐릭터를 다양한 감정선으로 표현을 한 박주현의 당찬 모습은 대세 슈퍼 루키로서의 모습을 증명한다.
곽시양이 맡은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 ‘기훈’ 캐릭터 포스터는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누는 긴박한 상황을 담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연쇄 살인마를 쫓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유능한 강력계 형사로서 ‘기훈’ 캐릭터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며, 곽시양의 날카로운 눈빛이 몰입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10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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