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조하랑)가 보험사 팀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랑하는 동생들이 강호 주라고 챙겨준 선물들에 감동 받았어요. 선배 언니가 추석 선물 챙겨줘서 고맙다고 비타민을 챙겨준 것도 감동의 도가니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장 동료들이 선물한 고기, 과일, 영양제 등이 담겨 있었다. 조민아는 이어 “마음 따뜻한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들 고마워요! 내가 더 잘할게요”라며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아님이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네요” “정말 감동이겠어요, 화이팅!” “감동적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6년까지 활동했다.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조민아는 최근 보험사 팀장으로 근무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 일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많아 그간 묵묵히 일에만 집중해왔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