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0만 관객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7일 개인 SNS 계정에 “여름밤의 꿈. 헐콘 in 상암 The win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의 상암 콘서트 현장 사진들이 담겼다. 이어 “네 모든 날들의 어느 열렬한 관객이 될게”라는 ‘관객이 될게’ 가사 문구와 함께 “투어 닫습니다 모두께 감사합니다. 헐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낀 팬들은 “콘서트의 여운이 아직 가시질 않는다. 절대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이번 여름에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꿈을 줘서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을 개최하며 10만 관객을 만났다. 이로써 아이유는 자신이 갖고 있던 2022년 9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관객 8만8천명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본인의 100회째 단독 콘서트라는 기록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잠실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한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이후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1년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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