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손가락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엄지손톱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2013년 5월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콤플렉스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엄지손톱이 짧다”라고 언급하며, “이런 손가락이 돈을 많이 버는 예술가의 손”이라는 말로 자신감을 표현했다.
최근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박신혜의 엄지손톱은 작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전의 콤플렉스였던 엄지손톱이 오히려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결혼 후 아들을 둔 박신혜는 8년 만에 SBS로 돌아왔다.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하며 같은 해 5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박신혜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판사의 몸을 얻어 인간적인 형사와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남편 최태준도 주말극에서 반가운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태준은 ‘다리미 패밀리’에서 복잡한 관계 속의 세탁소 아르바이트생 ‘태웅’ 역할로 등장한다.
정반대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취향 저격에 나선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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