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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콘은 누구? 6년 만에 돌아온 국내 유일 스타일 시상식 정보

엘르 조회수  

콘텐트의 범람으로 ‘아이콘’의 의미마저 희석된 요즘. 각 분야에서 동시대 최고의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들과 만날 수 있는 시상식이 돌아옵니다. 바로 〈엘르 코리아〉가 주최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ELLE STYLE AWARDS 2024)’죠.

왜 ‘돌아왔다’는 표현을 썼냐고요? 사실 이 시상식은 〈엘르〉 글로벌 에디션들이 1997년부터 진행해 온 시그니처 행사입니다. 한국에 첫 상륙한 것은 2017년, 국내 유일의 스타일 시상식으로 비상한 관심을 받았죠. 역대 수상자 목록도 화려해요. 윤여정부터 김희애, 이정재, 블랙핑크, 양혜규 등 여전히 그리고 현재 더욱 아이코닉해진 문화계 인사들이 ‘스타일 아이콘’으로 호명됐습니다. 2018년 제2회 행사를 마친 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엘르 스타일 어워즈’의 재개는 과연 반가운 ‘귀환’입니다.

6년 만의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리는데요. 지금도 국내 유일 ‘스타일 시상식’ 답게 가장 뜨거운 문화의 중심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에도 배우와 뮤지션을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할 예정이고요. 시상식 뒤에는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고 해요. 또 이날 행사는 엘르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클립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안방에서도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현장에서도 외벽 스크린을 통해 시상식을 볼 수 있고요.

패션, 문화, 예술,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성취를 이룬 인물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모두의 꿈을 독려하는 뜻 깊은 기부가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해요.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알림을 신청하면, 〈엘르 코리아〉가 알림 신청 1인 당 100원을 기부합니다. 모인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후원 단체에 전액 전달돼요.

MC진도 아이코닉합니다. 몸 담은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수혁과 장도연이 공동 MC를 맡는데요. 특히 장도연은 지난 ‘엘르 스타일 어워즈’ 당시 수상자로서 재치 있는 소감과 루이 암스트롱 모창까지 선보이며 화제의 명장면을 만들어 냈죠. 그는 상을 받으며 “오늘 이 상을 통해 스타일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요. MC진 공개 만으로도 ‘볼 만한’ 시상식이 될 것 같은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 올해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엘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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