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작사가 407 누군가 봤더니? 최시원이었다…’DNA러버’ 직접 작사·작곡·가창

마이데일리 조회수  

TV CHOSUN ‘DNA 러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시원이 출연 중인 드라마 ‘DNA 러버’ OST를 직접 가창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는 ‘DNA 유전자 운명론’을 신봉하는 여자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기발한 소재가 색다른 로코의 맛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시원은 ‘DNA 러버’에서 절대적인 운명,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하는 심연우 역으로 ‘로코 장인’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TV CHOSUN ‘DNA 러버’

이와 관련 최시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될 ‘DNA 러버’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서 ‘본업 천재’로서의 진가를 입증한다. 최시원의 ‘DNA 러버’ OST PART.7 ‘느린 우체통’은 지나간 시간과 세월 속에서 간직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호소력 있고 애절하게 그려낸 곡이다. 최시원의 담백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지면서 가사의 생동감을 살리고, 짙은 여운을 더하고 있다.

최시원이 연기 톤과는 또 다른 최시원 특유의 음색과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극 중 심연우의 분위기와 장면을 완벽하게 이해한 감성으로 OST를 불러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것. 특히 최시원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의 OST를 직접 부르는 만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TV CHOSUN ‘DNA 러버’

또한 최시원은 ‘느린 우체통’을 통해 ‘407’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DNA 러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다재다능한 본업 천재의 면모를 증명하게 될 최시원에게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최시원이 직접 드라마 OST ‘느린 우체통’을 부르게 되면서 정인선과의 이별 이후 절정에 도달한 가슴 시린 로맨스에 대한 감성이 생생하게 표현될 것”이라며 “OST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으로 ‘DNA 러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최시원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13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시원이 직접 부른 ‘DNA 러버’ OST PART.7 ‘느린 우체통’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TV CHOSUN ‘DNA 러버’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흑백요리사' 급식대가가 급식조리사 시절 만들었던 학교급식이 공개됐다 (사진 13장)
  • 김재중, 30년 만에 알게 된 비밀로 큰 충격에 빠졌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은?
  • 백종원, 안대 벗으니 눈앞에 여경래 셰프 "나 X됐다' 생각" [마데핫리뷰]
  • "이럴까봐"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힐 거 같은 한가인이 20억 집에 가사도우미 안 쓰는 이유는 이보다 더 털털할 수 없다
  • MBC 개그야 '이~뻐'로 활약한 천수정이 16년만에 들려준 진실: 배꼽 잡고 보던 시청자로서 많이 씁쓸하다

[연예] 공감 뉴스

  • “친한 동생이면 한 대 때렸을 것” 연 130만 원 버는데 한 달에 400만 원씩 쓴다는 개그맨
  • 디즈니의 기세...애니 '모아나2'로 2024년 흥행 굳히기?
  • [위클리 포토] 장동건‧설경구‧류승룡...'믿고 보는' 10월 출격
  • “나만 모르고 있었다” … 친한 친구가 안티 카페 운영 중이었다는 여배우
  • [인터뷰] ‘베테랑2’ 류승완 감독 “1편과 다른 선택한 이유는…”
  • 가수 박봄,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 스스로 제기?… '이 사진' 갑자기 게시해 화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금 대세’ 흑백요리사에 나온 흑수저 셰프 맛집 BEST5
  • ‘지금 대세’ 흑백요리사에 나온 백수저 셰프 맛집 BEST5
  • 곰탕과는 또 다른 매력! 진한 국물이 일품인 꼬리곰탕 맛집 BEST5
  • 칼칼한 양념과 부드러운 닭고기의 환상의 맛, 닭볶음탕 맛집 BEST5
  • [위클리 포토] 장동건‧설경구‧류승룡…’믿고 보는’ 10월 출격
  • 디즈니의 기세…애니 ‘모아나2’로 2024년 흥행 굳히기?
  • 이민자 이철수의 억울함..다큐 ‘프리 철수 리’ 에미상 수상
  • AI가 그려낼 ‘나문희’…영화의 미래, 거기에 있을까? 없을까?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PS 엔트리 들어갈 수도" '첫 1군 콜업→교체 1이닝→첫 선발서 3안타, 이래서 염갈량 눈에 들었구나

    스포츠 

  • 2
    지방자치단체장 3선 연임 제한 풀어야 한다…아직 때가 안됐다?

    뉴스 

  • 3
    [최용재의 까칠한 축구]정몽규 회장님, '르뵈' 감독이 유임된 이유는요...'홍명보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스포츠 

  • 4
    “4연임 승인 불허” 유인촌 장관, 최고 수위 압박…정몽규 회장이 심사숙고해야 할 것들은?

    스포츠 

  • 5
    예천군, 올해의 '예천군민상’ 5명 선정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흑백요리사' 급식대가가 급식조리사 시절 만들었던 학교급식이 공개됐다 (사진 13장)
  • 김재중, 30년 만에 알게 된 비밀로 큰 충격에 빠졌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은?
  • 백종원, 안대 벗으니 눈앞에 여경래 셰프 "나 X됐다' 생각" [마데핫리뷰]
  • "이럴까봐"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힐 거 같은 한가인이 20억 집에 가사도우미 안 쓰는 이유는 이보다 더 털털할 수 없다
  • MBC 개그야 '이~뻐'로 활약한 천수정이 16년만에 들려준 진실: 배꼽 잡고 보던 시청자로서 많이 씁쓸하다

지금 뜨는 뉴스

  • 1
    장미란 문체부 차관, 홍명보 감독 선임 문제를 두고 이렇게 입장 밝혔다

    스포츠&nbsp

  • 2
    이유 있는 ‘전기차 포비아’…1~8월 리콜 42만대 돌파, 절반은 테슬라

    차·테크&nbsp

  • 3
    아만 몰디브, 평화의 낙원을 몰디브에서 만나다

    여행맛집&nbsp

  • 4
    “훈련장에서 울먹였다…”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또다시 감쌌다

    스포츠&nbsp

  • 5
    결국 사람이 죽었다.. 음주운전 잡는 유튜버, 역대급 논란 터진 상황!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친한 동생이면 한 대 때렸을 것” 연 130만 원 버는데 한 달에 400만 원씩 쓴다는 개그맨
  • 디즈니의 기세...애니 '모아나2'로 2024년 흥행 굳히기?
  • [위클리 포토] 장동건‧설경구‧류승룡...'믿고 보는' 10월 출격
  • “나만 모르고 있었다” … 친한 친구가 안티 카페 운영 중이었다는 여배우
  • [인터뷰] ‘베테랑2’ 류승완 감독 “1편과 다른 선택한 이유는…”
  • 가수 박봄,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 스스로 제기?… '이 사진' 갑자기 게시해 화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금 대세’ 흑백요리사에 나온 흑수저 셰프 맛집 BEST5
  • ‘지금 대세’ 흑백요리사에 나온 백수저 셰프 맛집 BEST5
  • 곰탕과는 또 다른 매력! 진한 국물이 일품인 꼬리곰탕 맛집 BEST5
  • 칼칼한 양념과 부드러운 닭고기의 환상의 맛, 닭볶음탕 맛집 BEST5
  • [위클리 포토] 장동건‧설경구‧류승룡…’믿고 보는’ 10월 출격
  • 디즈니의 기세…애니 ‘모아나2’로 2024년 흥행 굳히기?
  • 이민자 이철수의 억울함..다큐 ‘프리 철수 리’ 에미상 수상
  • AI가 그려낼 ‘나문희’…영화의 미래, 거기에 있을까? 없을까?

추천 뉴스

  • 1
    "PS 엔트리 들어갈 수도" '첫 1군 콜업→교체 1이닝→첫 선발서 3안타, 이래서 염갈량 눈에 들었구나

    스포츠 

  • 2
    지방자치단체장 3선 연임 제한 풀어야 한다…아직 때가 안됐다?

    뉴스 

  • 3
    [최용재의 까칠한 축구]정몽규 회장님, '르뵈' 감독이 유임된 이유는요...'홍명보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스포츠 

  • 4
    “4연임 승인 불허” 유인촌 장관, 최고 수위 압박…정몽규 회장이 심사숙고해야 할 것들은?

    스포츠 

  • 5
    예천군, 올해의 '예천군민상’ 5명 선정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장미란 문체부 차관, 홍명보 감독 선임 문제를 두고 이렇게 입장 밝혔다

    스포츠 

  • 2
    이유 있는 ‘전기차 포비아’…1~8월 리콜 42만대 돌파, 절반은 테슬라

    차·테크 

  • 3
    아만 몰디브, 평화의 낙원을 몰디브에서 만나다

    여행맛집 

  • 4
    “훈련장에서 울먹였다…”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또다시 감쌌다

    스포츠 

  • 5
    결국 사람이 죽었다.. 음주운전 잡는 유튜버, 역대급 논란 터진 상황!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