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큼 커지는
톱스타 부부의 아이에 대한 궁금증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현빈과 손예진.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많은 팬들의 기대와 염원대로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현빈, 손예진 부부는 결혼한 해 11월에 아들을 얻어 세 가족이 됐고, 손예진은 개인 SNS를 통해 가족과의 평범한 일상과 육아 일기를 공유했다.
‘엄마’ 손예진이 말하는 아들
한 유튜브 채널 골프 예능에 출연한 손예진은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긴 하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라며 엄마로서의 만족감을 전했다.
또 “20년 동안 일만 하다가 가정에 더 집중하게 됐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그만큼 더 잘하고 싶고 아이도 잘 돌보고 싶고 좋은 아내와 엄마가 되고 싶어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특출난 미모를 갖춘 톱스타 부부의 아이가 태어난 만큼, 많은 이들의 아이 외모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를 보여주듯 그들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되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아이가 누구를 닮았을까’라는 질문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아무래도 아들이기에, 남편 현빈을 닮았을 거라는 추측이 난무했던 가운데, 손예진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이 둘 다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저를, 아래는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거 같아서 더 좋다”라고 덧붙인 손예진은 앞서 “아들이 내가 어렸을 때보다 이억만 배 귀엽다”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궁금. 나중에 육아 프로그램에서 공개했으면 좋겠다”, “대박. 태어나니 엄마가 손예진”, “아이가 제일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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