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 시상식 ‘엘르 스타일 어워즈 ELLE STYLE AWARDS 2024’가 10월 1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2017년 국내에 첫 런칭한 이후 윤여정, 김희애, 이정재, 블랙핑크, 양혜규 등 다양한 분야 및 연령대의 문화계 인사가 참석 및 수상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나눴던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10월 17일 오후 6시부터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될 행사에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배우와 뮤지션, 아티스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 오후 5시 포토콜부터 시작해 6시 시상식과 공연 및 애프터 파티로 이어질 행사는 ‘스타일 시상식’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문화의 중심지 성수동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성취를 이룬 이들을 초대하고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모두의 꿈을 독려한다는 취지를 더해 아동·청소년 후원 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 한층 뜻깊다. 행사는 엘르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클립을 통해 중계되며, 현장에서도 외벽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엘르 스타일 어워즈’ 당시 센스 있는 수상 소감으로 화제에 올랐던 장도연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다수의 프로그램 및 영화제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입담을 선보여온 배우 이수혁과 함께 공동 MC로 시상식에 위트와 존재감을 더한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와 관련된 소식은 엘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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