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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솔직당당+러블리…독보적 매력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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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구재희적 사고’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 시대의 진정한 추구미 캐릭터인 구재희의 라이프 스타일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구재희적 사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야. 나중에 못 해봤다고 후회하기 싫어.” 술은 술대로 책은 책대로 즐기는 구재희의 ‘술술책책’ 마인드

재희는 돈이 없으면 스쿠터를 팔아서라도 술을 마실 정도로 본능에 충실하면서도 학업까지 놓치지 않는 집념 강한 인물로 책은 책대로 술은 술대로 즐기는 이른바, ‘술술책책’ 마인드를 보여준다. 특히 숙취에 시달리며 술과의 인연을 끊겠다 선언하기 무섭게 찌개를 맛보고는 술을 꺼내 마시는 모습과 졸업을 앞두고 학업에 전념하며 취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시절의 조각을 떠올리게 하며 현실 공감대를 전한다.

배우 김고은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난 눈치 보고 계산하고 머리 굴리지 않아. 그 시간에 연애를 하지.” 후회없는 인생을 위한 구재희의 솔직한 사랑법

사랑 앞에서는 어떤 누구보다도 솔직해지는 구재희적 사고는 인물에 매력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사랑을 추구하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재희는 좋아하는 대상에게 재거나 따지지 않고 직진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러한 재희의 솔직하고 당당한 성향은 김고은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금사빠 기질로 여러 남성들과 펼쳐지는 재희의 연애 에피소드는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배우 김고은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구재희 술버릇 : 샹송 부르기! 직장 상사의 연설은 그만! 참지 않는 신입, 구재희

재희는 내면의 소리를 입 밖으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침없는 캐릭터로 사이다 모먼트를 선사한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직장 상사의 일장 연설을 가로막고 샹송을 부르는 장면은 재희의 캐릭터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참지 않는 신입의 면모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사랑에 진심으로 임하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가 완성한 구재희적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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