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2〉스타 성해은이 또 한 번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방송 당시에는 직진 연하남 정현규의 구애를 받더니, 최근에는 군살 없이 탄탄한 피지컬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딱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에 비키니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을 보면 절로 감탄만 나오는데요. 관심이 이어지자 그는 유튜브로 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크로스핏부터 러닝까지 섭렵하는 운동 마니아라는군요. 한때 운동 금지를 당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격한 운동을 좋아하는데, 체질상 근육이 너무 잘 붙는 게 이유였는데요. 이에 크로스핏을 잠시 중단하고 러닝 위주로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성해은은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라면서 오랜만에 크로스핏 센터를 찾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성해은은 최애 운동으로도 크로스핏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도 재밌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였죠. 실제로 크로스핏은 여럿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파트너에 대한 과도한 경쟁심은 금물. 체력 이상으로 무리하다 보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턱걸이와 달리기 등 여러 종목을 섞어서 하는 만큼 지루할 틈이 없는 것도 주목할 점입니다. 근육 단련에 이어, 유연성과 균형 감각 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량도 많다는 점에서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성해은은 크로스핏을 마치고 함께 운동한 사람들과 러닝에 나섰는데요. 한 시간에 10km 정도 뛴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면서 러닝에 대해 “하면 할수록 느는 게 재밌다”면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장점으로 꼽았죠. 성해은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러닝은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이점이 큰 운동입니다. 달릴 때 엔돌핀과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기분이 상쾌해지니까요. 심폐지구력 강화 및 체중 감량 등의 효과는 물론이고요.
이외에도 성해은은 발레와 PT, 골프, 헬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덧붙였습니다.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진다면서 운동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고요.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운동에 대한 의욕이 절로 샘솟는데요. 건강미 넘치는 성해은의 피지컬이 부럽다면 그의 운동 루틴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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