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새 솔로 앨범 콘셉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지난 25일 개인 SNS 계정에 “예쁜 여자들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니는 나른한 분위기의 음악이 나오는 가운데 벽으로 뚜벅뚜벅 걸어갔다. 제니는 ‘CALLING ALL PRETTY GIRLS’이라고 적힌 전단지를 벽에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여러 갈래로 땋은 머리와 등이 시원하게 오픈된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 남자는 어때?” “혹시 나한테 전화했어?” “새로운 콘셉트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제니가 올린 영상에 한쪽 손을 든 모양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응원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고,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13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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