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류준열, 생일 당일 팬들과 ‘영화소풍’…특별한 추억

싱글리스트 조회수  

배우 류준열이 생일 당일 팬들과 이색적인 소풍을 떠났다.

지난 2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류준열은 팬들과 함께 영화 ‘그녀(HER)’ 관람 및 GV를 진행하며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행사 타이틀인 ‘류준열의 영화소풍’은 류준열이 직접 선정한 영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팬들과 취향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으로, 주최자이자 모더레이터인 류준열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한 것.

류준열은 ‘류준열의 영화소풍’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시작으로, 영화 관련 TMI 토크, 영화 속 상황과 설정에 대한 디테일한 생각, 감독과 출연 배우에 대한 애정, 영화와 맞닿아 있는 현실적인 생각과 고민 등을 이야기 나누며 영화를 매개체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팬들과 류준열의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었다. 류준열은 GV를 진행하는 내내 팬들과 친한 친구이자 가족처럼 장난도 치고 교감해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팬들은 류준열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류준열을 감동케 했다.

이에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류준열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하이터치 및 악수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풍을 마친 류준열은 “이번에 극장에서 영화 소풍 컨셉으로 함께 하였는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 소풍을 종종 떠났으면 좋겠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을 비롯해 생일을 축하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류준열의 영화소풍’ 리스트인 영화 ‘그녀(HER)’, ‘헤이트풀8’, ‘인사이드 르윈’, ‘패터슨’, ‘라라랜드’가 상영되며, 류준열은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범인은 바로”... 마지막회까지 진한 여운 남기며 종영한 '한국 드라마'
  • 서바이벌 올스타전 '피의 게임3'…자극적인 생존 서바이벌 이대로 괜찮은가?
  • 나나 "주변 평가에 많이 휩쓸렸다…오렌지캬라멜 때 성격 많이 바뀌어"
  • 게스트하우스가 된 스페인 왕실 가문의 집
  • 장인의 손길
  • 한국, 일본에 역전패...프리미어12 탈락 위기

[연예] 공감 뉴스

  • 송승헌, '히든페이스'서 파격 변신... 비호감 캐릭터 도전
  • 황혜영 "공황장애 20년째ing. 이젠 한 몸" 이유 보니 안타까움↑
  • “정말 시즌2 바란다”… 8년이 지나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넷플릭스 정주행 드라마
  • 첫방부터 반응 터졌다… '열혈사제2' 몇 부작·등장인물관계도는? (+OTT)
  • "임영웅 연말 콘서트 초대합니다"…'스미싱 문자' 주의보 [MD이슈]
  • 수많은 명장면 보유한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직접 고른 최애 장면은 과연 뭘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진한 육향이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돼지찌개 맛집 BEST5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게임사·게이머 갈등 근본 원인은?” [지스타 2024]

    차·테크 

  • 2
    나혼렙: 어라이즈 다음 주자?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벌써 커져가는 기대감

    차·테크 

  • 3
    베네수엘라, A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미국도 동반

    스포츠 

  • 4
    “소토의 목표는 오타니 계약을 넘어서는 것” 6억달러+α로 불만족? 악마 에이전트 자존심 회복하나

    스포츠 

  • 5
    김민재 보호하던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포르투갈 대표팀서 부상 날벼락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범인은 바로”... 마지막회까지 진한 여운 남기며 종영한 '한국 드라마'
  • 서바이벌 올스타전 '피의 게임3'…자극적인 생존 서바이벌 이대로 괜찮은가?
  • 나나 "주변 평가에 많이 휩쓸렸다…오렌지캬라멜 때 성격 많이 바뀌어"
  • 게스트하우스가 된 스페인 왕실 가문의 집
  • 장인의 손길
  • 한국, 일본에 역전패...프리미어12 탈락 위기

지금 뜨는 뉴스

  • 1
    KBO ERA 6.17에 최다패, 자기주도 볼배합 대실패했는데…충격 대반전, 베네수엘라 도쿄행 이끈 영웅이다

    스포츠 

  • 2
    침체된 국내 전기차 시장에 “긴장감 활활”… 가성비 모델 쏟아질까?

    차·테크 

  • 3
    '한화 출신' 서폴드 3이닝 무실점 역투... 호주, 도미니카 제물로 첫 승 [프리미어12]

    스포츠 

  • 4
    '김민재는 이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선수'…독일 매체 극찬 '비판에 정답을 제시했다'

    스포츠 

  • 5
    "다저스행 가능성 높지 않다" 日 21세 퍼펙트 괴물, 오타니 동료 아닌 라이벌 되나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송승헌, '히든페이스'서 파격 변신... 비호감 캐릭터 도전
  • 황혜영 "공황장애 20년째ing. 이젠 한 몸" 이유 보니 안타까움↑
  • “정말 시즌2 바란다”… 8년이 지나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넷플릭스 정주행 드라마
  • 첫방부터 반응 터졌다… '열혈사제2' 몇 부작·등장인물관계도는? (+OTT)
  • "임영웅 연말 콘서트 초대합니다"…'스미싱 문자' 주의보 [MD이슈]
  • 수많은 명장면 보유한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직접 고른 최애 장면은 과연 뭘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진한 육향이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돼지찌개 맛집 BEST5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추천 뉴스

  • 1
    “게임사·게이머 갈등 근본 원인은?” [지스타 2024]

    차·테크 

  • 2
    나혼렙: 어라이즈 다음 주자?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벌써 커져가는 기대감

    차·테크 

  • 3
    베네수엘라, A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미국도 동반

    스포츠 

  • 4
    “소토의 목표는 오타니 계약을 넘어서는 것” 6억달러+α로 불만족? 악마 에이전트 자존심 회복하나

    스포츠 

  • 5
    김민재 보호하던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포르투갈 대표팀서 부상 날벼락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KBO ERA 6.17에 최다패, 자기주도 볼배합 대실패했는데…충격 대반전, 베네수엘라 도쿄행 이끈 영웅이다

    스포츠 

  • 2
    침체된 국내 전기차 시장에 “긴장감 활활”… 가성비 모델 쏟아질까?

    차·테크 

  • 3
    '한화 출신' 서폴드 3이닝 무실점 역투... 호주, 도미니카 제물로 첫 승 [프리미어12]

    스포츠 

  • 4
    '김민재는 이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선수'…독일 매체 극찬 '비판에 정답을 제시했다'

    스포츠 

  • 5
    "다저스행 가능성 높지 않다" 日 21세 퍼펙트 괴물, 오타니 동료 아닌 라이벌 되나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