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은 25일 오후 6시부터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를 공개하고 컴백 타이틀곡 ‘OUR DAYS’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 이후 다양한 변신을 담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떠오르는 ‘청춘 아이콘’ 힐링송으로 컴백!
현재 공개된 콘셉트 포토부터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예고됐듯 소디엑(XODIAC)은 눈부신 청춘의 아름다운 날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힐링송을 발표한다.
컴백 타이틀곡 ‘OUR DAYS’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소디엑(XODIAC)의 다양한 하모니가 빛나는 트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더욱 단단해진 소디엑
특히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와 컴백 타이틀곡 ‘OUR DAYS’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점차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결국에는 모든 걸 이뤄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소디엑(XODIAC)은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함께하면서 저희끼리 더 성숙해진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목표를 함께 이뤄가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경험한 것 같아 이번 앨범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중꺾마’ 정신으로 지치지 않는 열정과 막강한 도전 의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닛부터 안무 창작까지 변신에 변신 거듭!
소디엑(XODIAC)은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를 통해 유닛곡 가창과 안무 창작까지 다양한 도전을 이뤄냈다. 수록곡 ‘BETTER WITH YOU’는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다빈이 참여한 곡으로 감성적인 사운드 속 리드미컬한 기타 선율과 신스 플럭이 어울리는 트랙이며 ‘LEAN ON ME’는 멤버 자얀, 씽, 리오가 참여한 영어곡으로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수록곡 ‘FOREVER YOUNG’은 몽환적인 신스와 다양한 보컬 사운드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노래이자 소디엑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안무 창작에 참여해 그룹의 컬러가 정교하게 담겼다.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소디엑(XODIAC)은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를 공개하며, 오후 8시부터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팬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사진=잭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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