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왜 눈치 보지 않지?” 국회 출석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앞에서 박문성 해설위원이 한 말: 답답하게 막혔던 속이 뻥 뚫어지는 느낌이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회장(좌), 박문성 해설위원(우) ⓒ뉴스1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회장(좌), 박문성 해설위원(우) ⓒ뉴스1 

박문성 해설위원은 ‘4년 연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체제의 끝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박 해설위원은 한 번 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어려운 자리에 섰다. 그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개최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현안질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회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이임생 기술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증인으로 나왔다.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은 박문성 스포츠 해설가. 2024.9.24ⓒ뉴스1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은 박문성 스포츠 해설가. 2024.9.24ⓒ뉴스1

축구 인생 30년(?)을 살아온 정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감독 선임을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말는데. 이에 박 해설위원은 발언 시간에 “국회에서 발언을 듣고 보니 ‘정몽규 회장 체제가 끝나는 것이 맞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정 회장이) 뭐가 문제인지도 문제의식이 없다. 공감능력도 없고 (문제를) 풀어나갈 능력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해설위원은 “홍명보 감독이 불공정한 방식으로 선임됐을 때 제가 아는 지도자가 저에게 연락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도자에게 들었던 말은 “이제는 지도자를 그만할 생각”이라는 말이었다. 그는 “이름 없는 지도자는 10년~15년을 밑바닥에서 계속 굴러도 프로팀 코치 한 번, 프로팀 감독 한 번 하기가 어렵다”며 “그런데 누군가는 저렇게 특혜를 발휘하면서 저렇게 국가대표 감독을 준다? (그 사람이) 나는 이제 지도자 못하겠다 얘기했다”고 전했다.  

승부조작범 꼼수 사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증인 및 참고인들이 출석해 있다. 왼쪽부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주호 전 전력강회위원,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2024.9.24 ⓒ뉴스1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증인 및 참고인들이 출석해 있다. 왼쪽부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주호 전 전력강회위원,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2024.9.24 ⓒ뉴스1

박 해설위원은 비단 이번 사건만이 아니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축구협회의 승부조작범 사면을 수면 위로 다시 꺼냈다. 박 해설위원은 “A매치가 있는 날 꼼수 사면을 한 거다. 매우 반 스포츠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만일 우리 사회에서 반 사회적인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런 식으로 꼼수로 사면한다? 아마 난리가 났을 거다”라고 주장했다. 

축구협회는 지난해 3월 한국 프로축구사에서 최악으로 손꼽히는 비리 스캔들인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됐던 선수 48명을 사면했다. 당시 축구협회는 사면 이유에 대해 “지난해 달성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의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건의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오랜 기간 자숙하며 충분히 반성을 했다고 판단되는 축구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 선서를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2024.9.24ⓒ뉴스1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 선서를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2024.9.24ⓒ뉴스1

박 해설위원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선임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꺼냈다. 박 해설위원은 “그때 당시 전력강화위원들에게 발표 당일날 선임해서 바로 그날 통보하고 30분 뒤에 발표한다.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황선홍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본선 무대를 노렸던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인도네시와의 8강전에서 패해 파리행 티켓을 잡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2024.4.27ⓒ뉴스1
황선홍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본선 무대를 노렸던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인도네시와의 8강전에서 패해 파리행 티켓을 잡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2024.4.27ⓒ뉴스1

박 해설위원은 축구대표팀의 파리올림픽 진출 실패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그냥 실패한 게 아니다. 축구 질 수 있다”며 “파리 올림픽을 이끌어야 할 황선홍 감독을 굳이 안 해도 되는 임시감독으로 겸임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그 판단을 못한다“고 비판했다. 

박 해설위원은 축구협회에 대해 “이런 무능력, 불공정은 하나의 어떤 사건이 아니라 정몽규 체제가 이어지는 한 계속 반복될 수 없다“며 “팬들도 그렇겠지만 많은 국민들도 이제 끝나야 되지 않을까 재확인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왜 눈치를 보지 않지? 

박 해설위원은 이날 정 회장의 발언을 들으면서 ‘왜 눈치를 보지 않지?’라는 표현이 머릿 속에 맴돌았다. 그는 그 이유를 2가지를 꼽았는데 박 해설위원은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이야기했다. 그는 “대기업 가문의 자제로 살아오셨고 최고의 엘리트로 살아오셨다”며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에 우리의 눈치를 보지 않는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악마 응원단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2024.9.5ⓒ뉴스1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악마 응원단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2024.9.5ⓒ뉴스1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9.5ⓒ뉴스1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9.5ⓒ뉴스1

그는 축구 팬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밖에 있는 사람들은 축구협회에 구체적으로 개입할 수 없다.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인사권에 개입할 수 없다”며 “아무리 국민들이 팬들이 경기장에서 정몽규 아웃 홍명보 아웃을 외쳐도 협회 입장에선 ‘그래서 어떡할건데?'”라는 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팬들은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축구협회장을 뽑을 수 있는 선거인단에 들어갈 수 없다”며 “예전 표현대로 ‘체육관 선거’를 하는 거다. 일반적인 국민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회고록 ‘축구의 시대’가 출간돼 판매되고 있다. ‘축구의 시대’는 정 회장이 축구 인생 30년을 되짚어 보며 작년 여름부터 집필한 책이다. 2024.7.30/뉴스1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회고록 ‘축구의 시대’가 출간돼 판매되고 있다. ‘축구의 시대’는 정 회장이 축구 인생 30년을 되짚어 보며 작년 여름부터 집필한 책이다. 2024.7.30ⓒ뉴스1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를 비롯한 국가대표팀 현안을 논의한다.(공동취재) 2024.2.16/뉴스1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를 비롯한 국가대표팀 현안을 논의한다.(공동취재) 2024.2.16ⓒ뉴스1

또한, 축구협회는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해설위원은 “(축구협회가) 그렇게 자꾸 인사권에 개입하면 피파가 월드컵에 못 나오게 할거야 라는 겁박을 준다”고 지적했다. 

박 해설위원은 축구협회를 향해 “그러면 누구의 눈치를 보겠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이렇게 눈치를 보지 않기 때문에 이 많은 문제들이 문제라고 느끼지 않는 것”이라며 “이 구조와 닫힌 조직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맥스포토] 이제훈·김대명·한현호·차강윤의 '협상의 기술'
  • 슈, 1500평 농사 짓고 산다더니…"잠 못자고 일하는 중"
  • 송가인, 전국 노래 교실서 직접 레슨한다…학생들 계 탔네 [공식]
  • 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부터 혼전 연애기 '하트페어링'...넷플릭스 신작
  • '살인 미수 혐의’ 왕대륙, 2억 내고 풀려났다… 웃으며 귀가하는 모습에 '팬들 경악'
  • 2년 만에 돌아온 일본 스릴러 '간니발' 시즌2 관전 포인트

[연예] 공감 뉴스

  • 정소민, 초밀착 드레스 자태…너무 감각적이라 몰라보겠네
  • [아티스트POST] 유튜브 넘어 음원 차트까지 접수한 '스타 밴드' QWER, 거침없는 질주 비결은?
  • 태국 달군 'K팝' 열풍... 콘진원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 엔믹스 라틴 아메리카 투어 성료...다채로운 즐길거리
  • '유퀴즈' 차준환 등 '꿈은 이루어진다' 2049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
  • 예술인 1인당 평균 연소득 1천55만원 불과...음악 901만원·미술 603만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벤츠 당장 취소!” 제네시스 GV60, 디자인·스펙 미친 거 아니냐 난리!
  • “중국에 개인정보 탈탈 털립니다” BYD, 아토3에 AI 넣어 한국 사찰?
  • “야, 이거 애매한데?” 한국 오면 EV9에 털릴 역대급 짬뽕 신차 공개
  • “캐스퍼 오너들 단체 오열” 이 차 진작 나왔음 현대차 안 샀지
  • “캐스퍼 풀옵 살바엔 EV3 깡통?” 3천만원대 소형 SUV, 예비오너들 계약 취소 속출
  • “아우디 전성기 돌아오나?” A6 풀체인지로 BMW, 벤츠 다 잡는다 선언!
  • “화물기사들 대량 실직 위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자율주행 전면 허용
  • “고속도로 신고 1순위 확정” 운전자들, 무쏘 EV 인터넷 슈퍼카 될까 걱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딥시크도 우리 기술 써”… 화웨이의 자신감 [MWC 2025]

    뉴스 

  • 2
    美·中 고래 싸움에 등 터진 韓… 인도行 티켓 끊은 총수들

    뉴스 

  • 3
    북한군 ‘준비운동’은? 25㎏ 군장 메고 80㎞ 뛰기…북한군 5명은 러시아군 10명 전투력과 대등[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 4
    2024 링컨 에비에이터 가격, 선택의 고민

    차·테크 

  • 5
    "美조선업에 세금 인센티브" 트럼프 숨겨진 속내는[글로벌 왓]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맥스포토] 이제훈·김대명·한현호·차강윤의 '협상의 기술'
  • 슈, 1500평 농사 짓고 산다더니…"잠 못자고 일하는 중"
  • 송가인, 전국 노래 교실서 직접 레슨한다…학생들 계 탔네 [공식]
  • 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부터 혼전 연애기 '하트페어링'...넷플릭스 신작
  • '살인 미수 혐의’ 왕대륙, 2억 내고 풀려났다… 웃으며 귀가하는 모습에 '팬들 경악'
  • 2년 만에 돌아온 일본 스릴러 '간니발' 시즌2 관전 포인트

지금 뜨는 뉴스

  • 1
    정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안 오늘 첫 공개… 시민사회 "'의사 특권법' 반대"

    뉴스 

  • 2
    “1만5천 명 몰려온다”… 인천항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이유

    여행맛집 

  • 3
    “벤츠도 테슬라도 아니었다” .. 압도적 존재감으로 1등 차지한 이 車의 ‘정체’

    차·테크 

  • 4
    [MWC 2025] “화면 속 주인공 감각 공유하는 ‘필테크’ 시대 온다”… 6G·XR 접목해 진화하는 웨어러블 기술

    차·테크 

  • 5
    러닝 갈아탄 2030에 실적 꺾인 골프복... 사명 바꾸고 몸집 줄인다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정소민, 초밀착 드레스 자태…너무 감각적이라 몰라보겠네
  • [아티스트POST] 유튜브 넘어 음원 차트까지 접수한 '스타 밴드' QWER, 거침없는 질주 비결은?
  • 태국 달군 'K팝' 열풍... 콘진원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 엔믹스 라틴 아메리카 투어 성료...다채로운 즐길거리
  • '유퀴즈' 차준환 등 '꿈은 이루어진다' 2049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
  • 예술인 1인당 평균 연소득 1천55만원 불과...음악 901만원·미술 603만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벤츠 당장 취소!” 제네시스 GV60, 디자인·스펙 미친 거 아니냐 난리!
  • “중국에 개인정보 탈탈 털립니다” BYD, 아토3에 AI 넣어 한국 사찰?
  • “야, 이거 애매한데?” 한국 오면 EV9에 털릴 역대급 짬뽕 신차 공개
  • “캐스퍼 오너들 단체 오열” 이 차 진작 나왔음 현대차 안 샀지
  • “캐스퍼 풀옵 살바엔 EV3 깡통?” 3천만원대 소형 SUV, 예비오너들 계약 취소 속출
  • “아우디 전성기 돌아오나?” A6 풀체인지로 BMW, 벤츠 다 잡는다 선언!
  • “화물기사들 대량 실직 위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자율주행 전면 허용
  • “고속도로 신고 1순위 확정” 운전자들, 무쏘 EV 인터넷 슈퍼카 될까 걱정

추천 뉴스

  • 1
    산불도 조기 감지… 수소·일산화탄소 잡는 ‘전자센서’ [MWC 2025]

    뉴스 

  • 2
    美·中 고래 싸움에 등 터진 韓… 인도行 티켓 끊은 총수들

    뉴스 

  • 3
    북한군 ‘준비운동’은? 25㎏ 군장 메고 80㎞ 뛰기…북한군 5명은 러시아군 10명 전투력과 대등[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 4
    2024 링컨 에비에이터 가격, 선택의 고민

    차·테크 

  • 5
    "美조선업에 세금 인센티브" 트럼프 숨겨진 속내는[글로벌 왓]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정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안 오늘 첫 공개… 시민사회 "'의사 특권법' 반대"

    뉴스 

  • 2
    “벤츠도 테슬라도 아니었다” .. 압도적 존재감으로 1등 차지한 이 車의 ‘정체’

    차·테크 

  • 3
    “1만5천 명 몰려온다”… 인천항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이유

    여행맛집 

  • 4
    [MWC 2025] “화면 속 주인공 감각 공유하는 ‘필테크’ 시대 온다”… 6G·XR 접목해 진화하는 웨어러블 기술

    차·테크 

  • 5
    러닝 갈아탄 2030에 실적 꺾인 골프복... 사명 바꾸고 몸집 줄인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