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설경구X장동건X김희애X수현 ‘보통의 가족’ 2차 보도스틸 9종

싱글리스트 조회수  

정교한 스토리텔링과 반전 있는 서스펜스 전개로 10월 극장가를 장악할 영화 ‘보통의 가족’이 2차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네 인물의 감정의 절정을 보여주는 2차 보도스틸 9종을 오픈했다.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후 소용돌이처럼 요동치는 4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빗 속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재완’(설경구)과 아들을 추궁하는 ‘재규’(장동건)와 눈물을 글썽이는 ‘연경’(김희애), 심각한 표정으로 가족들을 바라보고 있는 ‘지수’(수현)의 모습은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알고 난 후 서서히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차가운 분위기의 식사자리와 서로 멱살을 잡는 ‘재완’과 ‘재규’의 모습은 점차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한 가족의 관계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절정을 보이고 있다. 점점 격해지는 감정을 모두 담은 2차 보도스틸은 이성을 잃을 정도의 사건 스케일을 암시하며 이들이 선보일 웰메이드 서스펜스의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격변하는 감정을 담은 2차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한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열혈사제2', 유연석‧주지훈 신작 앞질러 '시청률 굳히기'
  • 변우석, 잊지 못할 2024년 '소나기' 라이브로 피날레
  • [ET현장] 조용필, '55년 국민오빠, 늘 바운스하게 그래도 돼'…2024 콘서트 시작(종합)
  • '조재현 딸' 조혜정, 아버지 미투 논란 이후 첫 심경 전했다
  • "정신 나갔나" 지하철 탄 간미연이 극대노한 이유는 듣고 나니 생각이 많이 복잡해진다
  • 나우어데이즈, 신곡 MV에 홍석천 깜짝 출연 "텐션 올라갔다" [화보]

[연예] 공감 뉴스

  • '동상이몽2' 07학번 백성현, 중앙대 자퇴->‘만학도’ 컴백?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소란 고영배...오늘 발표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 BTS·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엔터株 이달 들어 시총 2조 뛰어
  • 투어스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성장"
  • #제이홉 '민간인으로 첫 패션 행사 참석' #배드빌런 '우리는 히어로' #고준희,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비율 [D:주간 사진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온라인 랜선집들이, 깔끔하고 감각적인 설계로 완성한 예쁜전원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인테리어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울대 대상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EV9 팔고 이거 살까” 아빠들 정조준한 7인승 SUV 아이오닉 9
  • “현대는 이런 차 못 만드나” 랜드로버 디펜더 끝판왕 옥타 사전 계약 실시
  • “진짜 저세상 갈 뻔” 엔진오일 빼 먹은 정비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

    차·테크 

  • 2
    "최고 5억3000만원"…한때 교황청 금서 목록 올랐던 '이 책' 경매 나온다

    뉴스 

  • 3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4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5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열혈사제2', 유연석‧주지훈 신작 앞질러 '시청률 굳히기'
  • 변우석, 잊지 못할 2024년 '소나기' 라이브로 피날레
  • [ET현장] 조용필, '55년 국민오빠, 늘 바운스하게 그래도 돼'…2024 콘서트 시작(종합)
  • '조재현 딸' 조혜정, 아버지 미투 논란 이후 첫 심경 전했다
  • "정신 나갔나" 지하철 탄 간미연이 극대노한 이유는 듣고 나니 생각이 많이 복잡해진다
  • 나우어데이즈, 신곡 MV에 홍석천 깜짝 출연 "텐션 올라갔다" [화보]

지금 뜨는 뉴스

  • 1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 2
    “플라스틱 그만” 나이·국경 없이 한목소리 낸 사람들: 손팻말까지 눈길을 확~ 끌었다

    뉴스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5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동상이몽2' 07학번 백성현, 중앙대 자퇴->‘만학도’ 컴백?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소란 고영배...오늘 발표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 BTS·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엔터株 이달 들어 시총 2조 뛰어
  • 투어스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성장"
  • #제이홉 '민간인으로 첫 패션 행사 참석' #배드빌런 '우리는 히어로' #고준희,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비율 [D:주간 사진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온라인 랜선집들이, 깔끔하고 감각적인 설계로 완성한 예쁜전원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인테리어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울대 대상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EV9 팔고 이거 살까” 아빠들 정조준한 7인승 SUV 아이오닉 9
  • “현대는 이런 차 못 만드나” 랜드로버 디펜더 끝판왕 옥타 사전 계약 실시
  • “진짜 저세상 갈 뻔” 엔진오일 빼 먹은 정비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

    차·테크 

  • 2
    "최고 5억3000만원"…한때 교황청 금서 목록 올랐던 '이 책' 경매 나온다

    뉴스 

  • 3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4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5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 2
    “플라스틱 그만” 나이·국경 없이 한목소리 낸 사람들: 손팻말까지 눈길을 확~ 끌었다

    뉴스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5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