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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블랙&화이트 무드에 역대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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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VANNER(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의 압도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진행된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끝까지 질주하자는 긍정적이면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콘텐츠인 만큼 VANNER(배너)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포커싱됐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에서 VANNER(배너)는 물오른 비주얼의 완결판을 보여주며 일상에서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을 아련한 분위기부터 열정적인 표정까지 서정적인 코드로 녹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촛대, 체스, 유리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서는 청춘의 평온한 일상 속 미세한 떨림들을 섬세하게 포착해냈다.

패션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블랙 앤 화이트 무드에 실루엣을 살린 모노 캐주얼룩을 시도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태환, GON, 혜성, 영광은 각양각색의 포즈와 여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힙한 에너지까지 더해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분출했다.

VANNER(배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을 통해 에너제틱한 매력과 열정을 타오르는 불꽃에 빗대 더욱 강렬해진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Automatic’은 신나는 드럼 비트와 레트로한 신스 그리고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지는 노래로 ‘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한편, 청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VANNER(배너)의 변신이 담길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은 오는 9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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