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나나는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속옷 없이 맨 몸에 데님 셔츠만 입은 파격 패션과 이로 인해 드러난 가슴에 여전히 남아있는 아찔한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문신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나나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현재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는 나나는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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