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결혼 15년이 지나도 신혼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한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과거 웨딩 화보에서 선보였던 포즈를 재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1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항상 너무 예쁘세요”, “정말 예쁜 부부네요,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아요”, “볼수록 부러운 가족이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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