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의 춤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23일 개인 계정에 “얼마전 올린 영상이 백만뷰가 넘었대여~ 클락션 앵콜공연이요. 굿밤 #클라션 #여자아이들#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은 양은 걸그룹 뺨치는 춤 솜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배다해는 “너무 귀엽고 예쁘다”, 김호영은 “기절이야”라고 극찬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댄스댄스~ ㅎㅎ 추석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은 양은 노란색 옷을 입고 K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었는데, 많은 네티즌은 “춤을 너무 잘 춘다”고 응원했다.
소유진은 세은 양이 발레를 배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열다섯 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큰아들 용희 군과 서현, 세은 양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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