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 LA 다저스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야구장⚾️가기 전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ladodgers #dodgersstadium #LA #dodgers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4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쁘다요”, “사람이 이렇게 이쁘게 생길 수가 있구나”, “#야구 #경기장에 응원 오신 희선님 덕분에 #Ohtani 기록 갱신은 쭈~~욱 계속될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앞서 LA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자주 미국에 머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미국에 있을 때는) 딸이 기숙사에 있으니까 주중에는 함께 밥을 먹고 쇼핑도 하고, 집에서 청소도 한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도 LA에서 유학 중인 딸 연아를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해 다저스 야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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