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 로운,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20일 출국했다.
김다미는 그레이 멜란지 컬러의 라이트 울 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스퀘어 토 디테일이 돋보이는 루이스 펌프스와 볼드한 모양의 핀 이어링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드러운 실키 카프 레더 소재의 미디엄 안디아모 폰단트 컬러 백을 더해 완벽한 가을 룩을 연출했다.
로운은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블루종 재킷에 빈티지 워싱 데님을 착용하여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와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위트 있으면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트레치아토 위빙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지 안디아모 메신저 카키 컬러 백으로 가을 공항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아이엔은 블랙 롱 플루이드 저지 코트에 트라우저, 그리고 가죽 소재의 블랙 하이웨이 앵클부츠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우스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인트레치오 수공 기법의 럼플 메신저 백을 더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테가 베네타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인 9월 21일 토요일 현지 시각 오후 8시에 25 여름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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