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WWD 코리아가 배우 이준혁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이준혁의 근사한 무드를 포착했다.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남성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화보에서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부터, 데님 세트업,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포함해 하운드투스 롱 코트와 팬츠 세트업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럭셔리한 링과 팔찌, 목걸이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토트백과 스니커즈, 백팩과 캐리어로 여행자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준혁은 “10월 10일 티빙 단독 공개를 앞둔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를 시작으로 ‘광장’을 거쳐 ‘인사하는 사이’까지 지난 1년간 쉴 틈 없이 촬영했다. 불과 며칠 전 ‘광장’ 촬영까지 마무리 짓고 바로 짐 챙겨서 비행기를 탔다”고 전했다. 처음 온 런던에서의 소회를 밝힌 이준혁은 “런던이라는 새로운 장소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라며 “낯설지만 즐거운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들과 약속하고 합의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게 안정감을 준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이 함께한다는 것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라고 연기자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런던의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준혁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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