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수경, ‘8살 연하’ 강호선 고백에 눈물…”그냥 누나가 좋아”(공개연애)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공개연애 이수경 강호선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강호선이 이수경에게 직진했다.

17일 밤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공개연애’)에서는 한밤중 취중고백에 나선 이수경-강호선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연애 이수경 강호선 / 사진=TV조선

이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강호선은 낮 동안 엄보람과 데이트를 다녀온 이수경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애다, 애”라며 “나는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 데이트하고 (잠깐) 헤어졌잖아. 그러고 나서 다시 만나길 기대했다고. 내 짝꿍, 강호선 짝꿍”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호선은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우리가 왜 달랐는지 아냐. 나는 질문을 안 하면 대답을 안 하고, 누나는 질문을 안 하는 스타일 같다. 그러니까 그게 안 맞는 거다. 그걸 이해하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였다. 그 차이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강호선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누나가 좋다. 좋은데, 부담 주기 싫어서 얘기하자면 ‘연인이다’ 이런 게 아니다. 그냥 누나가 좋다”고 직진했다.

또한 강호선은 “아무리 대화에 있어서 문제가 생겼다 하더라도, 나를 진심으로 챙기는 게 느껴졌다”며 “그냥 내가 봤을 때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갈 거라는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강호선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강호선은 그런 이수경의 눈물을 닦아주며 “이럴 때 보면 동생 같다”며 향후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윰블리' 정유미, 로코 기강 잡으러 온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MD피플]
  • "약속 지켜라"…최민환·율희→송종국·박연수, 양육비 다툼 ing [MD이슈]
  • 심으뜸, 브라톱이 너무 작은거 아냐? 가슴 라인 다 드러낸 바디 프로필…아찔
  • “드디어 떴다”…평점 9.8점 찍으며 전 세계 찬사를 받았던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띵작'
  •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
  • 김태리, 시대극 속 한복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연예] 공감 뉴스

  • 나나, 1년째 타투 제거 중… 고통 꾹 참는 모습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영상)
  • 김광수 대표, 첫사랑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 내년 5월 결혼설 모락모락… 조세호 절친 남창희, 무슨 일?
  • JX 김재중 ·김준수, 마침내 동방신기 시절로…추억과 현재가 공존 [D:현장]
  • ‘200억’ 건물주 유재석, 자녀들이 받게 될 유산 공개
  • '절도범 출연'… 백종원 새 예능 첫방도 전에 출연자 논란 터졌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치열한 연예계의 속내..시리즈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뉴스 

  • 2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3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차·테크 

  • 4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5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윰블리' 정유미, 로코 기강 잡으러 온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MD피플]
  • "약속 지켜라"…최민환·율희→송종국·박연수, 양육비 다툼 ing [MD이슈]
  • 심으뜸, 브라톱이 너무 작은거 아냐? 가슴 라인 다 드러낸 바디 프로필…아찔
  • “드디어 떴다”…평점 9.8점 찍으며 전 세계 찬사를 받았던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띵작'
  •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
  • 김태리, 시대극 속 한복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nbsp

  • 2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nbsp

  • 3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차·테크&nbsp

  • 4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차·테크&nbsp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나나, 1년째 타투 제거 중… 고통 꾹 참는 모습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영상)
  • 김광수 대표, 첫사랑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 내년 5월 결혼설 모락모락… 조세호 절친 남창희, 무슨 일?
  • JX 김재중 ·김준수, 마침내 동방신기 시절로…추억과 현재가 공존 [D:현장]
  • ‘200억’ 건물주 유재석, 자녀들이 받게 될 유산 공개
  • '절도범 출연'… 백종원 새 예능 첫방도 전에 출연자 논란 터졌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치열한 연예계의 속내..시리즈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추천 뉴스

  • 1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뉴스 

  • 2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3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차·테크 

  • 4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5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 

  • 2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 

  • 3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차·테크 

  • 4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차·테크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