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로제는 레이스 소재의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스킨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라 관능적인 분위기가 감도는데요, 여기에 섹시한 포인티드 토 부츠를 더해 아찔한 긴장감을 연출했어요.
올가을엔 디지털 크리에이터 이리나가 선보인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이 대세! 걸을 때마다 하늘하늘하게 러플이 흩날리는 로맨틱한 시폰 드레스와 매트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 웨스턴 부츠의 생소한 조화를 기억하세요.
휴식을 위해 런던으로 여행을 떠난 강민경의 룩에서 찾은 필승 공식, 원피스 & 부츠 조합을 볼까요? 트위드 소재의 미니 원피스와 카디건 셋업을 입고 베레를 써 낭만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요, 여기에 데님 소재의 슬라우치 부츠를 킥 아이템으로 추가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센스를 보여줬어요.
여름에 즐겨 입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샌들 대신 부츠를 신어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간절기 패션이 완성됩니다. 레오타드 스타일의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김지혜처럼 얇은 셔츠를 추가로 챙겨보세요.
모델 유채원은 네크라인을 따라 셔링이 잡힌 퍼프 소매 원피스를 터프한 바이크 부츠와 매치해 반전 매력을 연출했어요. 후디 집업을 무심하게 허리에 질끈 묶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과 당당한 애티튜드를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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