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와 패턴 입기에 능수능란한 블랑카 미로. 그는 레드 선글라스와 슈즈로 룩에 비타민과도 같은 에너지를 가득 첨가한 프렌치 걸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캐주얼한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와 레드 실크 스커트에 레오파드 플랫을 매치해 강렬한 이브닝 룩을 연출하기도 했죠.
최근 뉴욕 패션위크의 케이트 쇼에 참석한 원조 패셔니스타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간결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레드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했어요. 드레스와 부츠, 단 두 개의 피스로 완벽한 프론트로 룩을 완성했죠.
가을 트렌드로 급부상한 와이드 데님 팬츠와 매치한 리즈 블러스타인의 심플 레드 카디건. 데님과 레드 컬러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소피아 코엘류의 발랄함 넘치는 레드 터치 룩.
빈티지 숍에서 구매했다는 시미의 레드 컬러 마이크로 미니드레스와 레인 부츠 스타일링.
핑크 컬러의 실크 드레스와 반전의 매치를 보여준 레드 컬러 아디다스 스니커즈.
레드 트렌치코트가 선사하는 가을의 짙은 감성! 레오파드 미니백과 메쉬 소재의 레드 컬러 젤리슈즈를 함께 매치한 점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셔츠 위로 연출한 레드 뷔스티에부터 데님에 포인트로 연출한 레드 숄더 백까지, 레드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볼류미너스한 레드 톱에서도 평범한 룩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레드의 마력을 확인할 수 있죠.
올가을 궁극의 레드 룩을 찾는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는 레드 슈트 스타일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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