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보영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하나 없는 몸매와 러블리함을 탈피한 과감한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놀고 푹 쉬다 와요~”, “수영장 속의 미녀… 인어”, “완전 반전 매력!”, “아름다우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너의 결혼식’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스타상,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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