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드디어 스키 시즌이로구나~~ I LOVE 이놈의 스키♥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여진은 수상스키를 만끽한 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네요. 항상 동경하는 배우. 즐기며 사는 모습 진짜 짱 입니다”, “여진님이 더 매력적이야”, “갈수록 예뻐지는 사람일세”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을 통해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그의 연인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
당시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말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다”며 상대가 결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생각하는 나의 짝꿍보다는 내 선택이 더 중요하다. 내 삶이지 않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끝사랑을 만났다”며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이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 오랜 시간 함께 많은 일을 겪고, 스포츠를 같이 하다 보니 내 삶에 스며들었다. 내가 숨 쉬는 산소 원자의 하나같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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