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미추의 시그니처 컬러는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Jimmy Choo’s signature color is London Postbox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효민의 명품 구두 화보로, 효민은 빨간색 명품 구두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한 파격적인 하의실종 룩과 바비인형급 각선미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와우~~ 여신이다~”, “치명적. 존예”, “와 미쳤다…”, “멋진 각선미”, “미모와 몸매 비결 좀”, “효민님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너무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초 스틱형 술 ‘효민사와’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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