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설의 최근 근황에 관심 집중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진주 역할
영재원을 수료한 김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재원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설이 발표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설은 교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칠판 앞에 서서 발표를 하고 있다. 긴 머리와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팬들은 “벌써 이렇게 컸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영재원을 수료하면 팬들을 놀라게 했던 ‘응팔 진주’ 김설
김설은 이미 지난 2021년에 교육청 발명 영재 프로그램을 수료한 바 있다. 당시 김설의 어머니는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하게 돼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딸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김설의 학업 성취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근에는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합격해 또 한 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폭풍 성장한 근황, 어린 시절 외모는 그대로
2011년생인 김설은 현재 중학생으로, 어린 시절의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지만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성장했다.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김설은 2016년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한 김설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주가 이렇게 컸다니 믿기지 않는다”, “영재원 수료라니 정말 멋지다”, “앞으로도 배우로 활약해주길 바란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김설의 성장에 감탄했다.
배우 김설은 연기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며 성장해가고 있다. 팬들은 김설의 학업 성취에 대해 감탄하며 그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김설이 앞으로 연기와 학업을 어떻게 병행해 나갈지, 그리고 그녀의 연예계 활동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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