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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제베원·플레이브, 8월 써클차트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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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년 8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지민이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차지하고, 에스파와 제로베이스원이 나란히 2관왕을 안았다.”고 발표했다.

사진=싱글리스트 DB
사진=싱글리스트 DB

방탄소년단 지민은 ‘Who’로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차지했다.. ‘Who’는 지난 7월 19일에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의 타이틀곡으로, 주간 글로벌K-pop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Supernova’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76,471,246), 스트리밍차트 3개월 연속 1위를 안으며 2관왕에 랭크됐다. ‘Supernova’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주간 스트리밍차트에서 16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사진=싱글리스트 DB
사진=싱글리스트 DB

제로베이스원은 ‘CINEMA PARADISE’로 리테일 앨범차트(소매점 판매량 406,927장), 앨범차트(앨범 판매량 1,086,861장)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CINEMA PARADISE’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4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GOOD SO BAD’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플레이브는 ‘Pump Up The Volume!’으로 BGM차트, V컬러링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안았다. 플레이브의 신곡 ‘Pump Up The Volume!’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를 가진 밴드 곡이다.

사진=블래스트
사진=블래스트

다운로드차트는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이 1위를 안았다. ‘Supersonic’은 한 번만 들어도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지닌 서머송이다.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블랙핑크가 1위를 안았다. 마이셀럽스에서 블랙핑크의 매력키워드는 ‘몽환적인’, ‘큰관심이쏠리는’, ‘인기상승세를타고있는’ 등이었다. 8월 소셜차트2.0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DAY6’이었다.

함께 공개된 36주차(2024.09.01.~2024.09.07.) 써클차트에서는 지민이 ‘Who’로 글로벌K-pop차트 7주 연속 1위, DAY6가 ‘녹아내려요’로 디지털차트 1위를 안았다. 스트리밍차트는 에스파의 ‘Supernova’가 16주 연속 1위, 다운로드차트는 온유의 ‘매력 (beat drum)’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차트는 백현의 ‘Hello, World – The 4th Mini Album’가 1위에 랭크됐다.

한편, 오늘 발표되는 써클인증 앨범 부문은 ▲5Million : 세븐틴 ’11th Mini Album `SEVENTEENTH HEAVEN`’ ▲2Million : 엔하이픈 ‘ROMANCE : UNTOLD’, 스트레이 키즈 ‘ATE’ ▲1Million : 라이즈 ‘RIIZING – The 1st Mini Album’, NewJeans ‘Supernatural’ ▲3Platinum : NCT 127 ‘WALK – The 6th Album’ ▲2Platinum : (여자)아이들 ‘I SWAY’, 엔하이픈 ‘ROMANCE : UNTOLD (Weverse)’, 지민 ‘MUSE’ ▲1Platinum : NCT WISH ‘Songbird’가 인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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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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