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제3대 보스로 쇼타로가 등극했다. 직전 보스 은석은 순식간에 일꾼이 됐다.
쇼타로는 ‘투표권 획득 미션’에서 성공해 투표권을 14개 갖고 있었다. 결국 ‘제3대 보스’ 투표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라이즈의 맏형 쇼타로가 새 보스로 뽑혔다. 보스가 정해지자 일꾼도 새로 정해야 하는 규칙에 멤버들은 말이 없어졌다.
쇼타로가 게임으로 일꾼 정하기를 제안한 결과, ‘제3대 일꾼’으로 일단 원빈이 선정됐다. 쇼타로가 원빈에게 나머지 일꾼 1명을 선택할 기회를 주자 원빈은 “내 옆에 있는 애”라며 일꾼을 안 해본 ‘직전 보스’ 은석을 선택했다. 일꾼이 될 위기에서 벗어난 성찬X소희X앤톤은 격한 축하를 보냈고, 소희는 “저랑 같은 길을 간다”라며 보스에서 일꾼으로 순식간에 위치가 바뀐 은석의 모습에 대만족했다.
저녁은 일꾼 원빈과 은석의 김치볶음밥, 성찬과 앤톤의 훈제 돼지고기, 그리고 소희의 라면까지 ‘라이즈’ 모두가 함께 준비한 식사였다. 식사를 마치고 수영장에 도착한 라이즈에게 제작진은 ‘투표권을 건 수영장 게임’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보스의 임기는 당일 자정이면 끝난다는 룰을 다시 떠올린 쇼타로는 “보스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수영장 게임’은 3:3 대결로, 팀 나누기 결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라이즈는 물총 싸움을 먼저 시작했다. 쇼타로가 승리하며 같은 팀 멤버로 물에서 강한 소희와 앤톤을 골랐다. 자연스레 은석X원빈X성찬이 한 팀이 됐다. 또다시 시작된 투표권 획득 게임에서는 어떤 치열한 사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라이즈가 선보이는 보스 쟁탈 여행기 ‘보스 라이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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