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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에 억만장자 대열 합류한 셀레나 고메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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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32살의 나이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그의 보유자산 가치가 13억 달러(약 1조 7400억원)라는군요. 블룸버그는 셀레나 고메즈의 자산을 두고 “다양한 사업과 수억 명의 팔로워로 부를 쌓았다”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의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가 그의 전체 자산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1%! 어마어마한 수치라고 할 수 있죠. 셀레나 고메즈가 2020년 론칭한 이 브랜드는 특히 1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사업이 성공하면서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참, 셀레나 고메즈는 사업은 물론 본업에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솔로 가수로서 〈Who Says〉, 〈Hit The Lights〉 등의 히트곡을 남긴 데 이어 TV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니까요.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건강상 이유로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말했거든요. 고메즈는 실제로 지난 2013년 만성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2022년 매체 인터뷰에서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말도 했죠. 이로 인해 복용하는 약물이 임신을 방해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고요.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먼 훗날 부모가 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희망을 놓지 않았어요. 추후 대리모나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각에선 그가 입양에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어머니의 영향이 있는 게 아니냐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그의 어머니 또한 입양아였거든요. 이에 셀레나 고메즈가 “(어머니가 입양되지 않았다면) 아마 저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자신과 어머니의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간 것에 감사함을 전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셀레나 고메즈의 럽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의 럽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의 럽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의 럽스타그램

엄마가 된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이른 시일 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현재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거든요.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가 하면, 포옹하는 등 다정한 모습에선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지 않나요? 최근 이들의 약혼설이 불거진 것도 주목할 점! 조만간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을 만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참, 셀레나 고메즈의 ‘우정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그의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와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혹자는 이들이 예전만큼 붙어 다니지 않는다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거든요. 알고 보니 이들은 연애와 일로 인해 너무 바빠 만나지 못하는 것일 뿐 우정 전선엔 문제가 없다는군요. 테일러 스위프트도 셀레나 고메즈와 마찬가지로 일과 사랑 모두 성공적으로 해나가고 있으니까요. 바쁜 와중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나가는 점 또한 멋지지 않나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자매 같은 존재”라면서 애정을 드러낸 고메즈의 모습을 보니, 이들의 우정이 앞으로도 쭉 계속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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