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잘하는 사람이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을 들으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배우 이시영이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워너비’ 몸매인데도, 다이어트를 다시 선언했으니까요. 이시영은 168cm에 52.9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서 3kg을 더 감량하겠다고 하니 팬들은 놀라면서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어요. 참, 이미 날씬한 체형에서 감량하는 게 쉽지 않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시영이라면 이른 시일 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영은 과거부터 체형 관리에 탁월한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작품을 위해 벌크업을 하며 몸을 만드는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슬림해졌던 과거 모습을 떠올려보면 이시영의 노력 수준을 짐작할 수 있죠.
이시영
이시영은 앞서 체지방률을 14.5%에서 9.8%로 낮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 1달 만에 이뤄낸 이 성과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죠. 특히 흥미로운 점은 체중이 2.7kg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훨씬 더 탄탄해졌다는 거예요. 이시영은 당시 “옷 사이즈는 줄었고, 청바지도 허리를 줄여서 입고 있다”고 말하며, 체중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그러면서 유산소 운동과 식단 관리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노하우도 공유했는데요. 실제로 이시영의 최애 운동 중 하나인 등산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게 장점. 심폐 기능 향상 및 하체 근육 단련에도 도움이 되고요. 이시영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북한산과 검단산 등 다양한 산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상에 도달한 인증샷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이시영은 운동은 물론 식단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아요. 계란 후라이와 토마토, 오이 등 각종 채소에 이어 해초 월남쌈을 즐겨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죠. 특히 해초 월남쌈의 경우 칼로리는 낮은데 영양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는 점 아시죠?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는 등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맛과 건강을 챙기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이시영은 “저는 촬영 때문에 단기간에 좀 무리할 수밖에 없지만, (여러분은) 천천히 요요 현상 없이 스트레스받지 말고 운동하세요”라며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어요.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시영의 관리 비결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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