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빈이 패션계가 주목하는 신흥 셀럽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규빈은 최근 ‘간사이 컬렉션’, ‘젤라또 피케’, ‘2025 S/S 서울패션위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패션쇼에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POP 5세대를 이끌어갈 솔로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규빈은 올해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 ‘Specail(Duet With 넬 김종완’, ‘Satllite’ 세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빌보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일본 라인 뮤직 등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대세 솔로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가운데 가요계를 넘어 셀럽의 척도로 불리는 패션계에서 핫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KANSAI COLLECTION(간사이 컬렉션) 2024 AUTUMN&WINTER (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초청을 받은 규빈은 라이브 공연 및 런 어웨이를 펼치며 패션 모델로서의 첫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르세라핌, 이주빈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젤라또 피케 그랑 메종 한남에서 열린 ‘젤라또 피케 국내 론칭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으며, 7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하는 등 심상치 않은 셀럽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롤링스톤 코리아’, ‘데이즈드’ 등 글로벌 매거진에서 화보 모델로 활약하는 등 가요계와 패션계를 넘나들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패션계 신흥 셀럽으로 활약하며 국내외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규빈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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