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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日 첫 팬미팅 스포일러…’한페될’→오리지널 무대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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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아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그룹 누에라(NouerA)의 일본 팬 미팅이 성큼 다가왔다.

누에라는 오는 9월 23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도쿄 고토구의 도요스 PIT에서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 ‘Thank you MA1’

일본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는 그 이름처럼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 큰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다.

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일상소년들이 누에라로 새롭게 탄생하기까지, 그 서사를 지켜본 팬 메이트들이 직접 ‘최애’의 성장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 누아엔터테인먼트

▲ ‘Hello NouerA’

‘MA1’에서 일상 소년들의 풋풋한 매력을 만났다면, 이제 누에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출발점에서 서게 된 일곱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Thank you MA1 : Hello NouerA’에서 베일을 벗는다.

특히 ‘MA1’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한 페이지가 되어줄게’부터 오리지널곡 ‘쿵쿵’과 ‘하이어 와이어’까지 누에라만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누에라 멤버들은 ‘MA1’에서 보여준 다양한 미션 곡들을 일곱 멤버들의 색깔로 재탄생시켜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 여기에 팬들을 위한 깜짝 편곡 버전의 넘버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첫 발걸음

누에라의 일본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는 이들이 새롭게 이름을 얻은 이후 해외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얼굴로 첫 도장을 찍는 셈이다.

특히 누에라는 이번 팬 미팅을 발판으로 오는 1월 정식 데뷔까지 자신들을 더욱 단련할 예정. 그러면서도 다양한 자리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을 사랑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함께 앞으로 그려갈 설렘 가득한 날들을 준비하겠단 각오다.

한편 ‘MA1’의 최종 데뷔 조로 결정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은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보이그룹 누에라를 결성하고 오는 2025년 1월 정식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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