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아들의 닮은꼴 외모에 깜짝 놀랐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과 인생 35일차 아들은 붕어빵처럼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이렇게 똑같다고? 쌍둥이 아니냐고?”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어쩜 이렇게 똑같을수가”, “입술이 너무 똑같다”, “붕어빵 가족”, “이 정도면 수염 있냐 없냐의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재준은 댓글에 “엄마 배고파요 이삭토스트 시켜주세욤”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4일 이은형은 아들이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며 “재준오빠 낮잠을 왜 이렇게 오래자”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도 강재준과 똑같은 얼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현희는 “사랑스러워”라고 했고, 박슬기는 “옆으로 누워자는 것이 정말루 재준형부. 확실하네”라고 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