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프로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달리기 위해 정말 숨 가쁘게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재인은 청순, 섹시, 큐티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언더붑, 속옷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패션 등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2019년 3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에 한 끼 먹고 당 떨어질 때는 초콜릿을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매력이네요 너무 이쁘세요”, “화보야 뭐야!! 너무 멋지자나”, “컴백 기대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기타를 들고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장재인은 이후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한숨으로 나온 후회’, ‘비너스(Venus), ‘꽃잎점’, ‘선인장’, ‘파랑(Parang)’ 등 다수의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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