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새 어쩔 수 없이 동생하고만 붙어있는 엄마에게 서운했던 우리 첫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다은은 이어 “아빠가 틈만 나면 데리고 외출을 하지만 돌아올 때면 ‘다음에는 엄마랑도 꼭 와요’라고 말한다는 리리를 위해 온전한 엄마와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급 에버랜드행…ㅎㅎ 누적된 피로로 몸이 아작 나는 듯 했지만 리은이가 즐거워하니 행복했어 엄마는…♥”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은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한 바 있다.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달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과 딸은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모처럼 엄마를 독식한 딸의 얼굴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함박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둘째출산하고 몸조리도안하고 허한 첫째마음을 달래주느라 애기 두고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그 뒤로 첫째가 동생도 너무 이뻐하고 너무 좋아해했어요 ㅎ 엄마는 고생하지만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죠”, “몸 회복도 아직일 텐데… 무리 마요”, “다은님 리은이가 엄마의 마음을 알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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