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귀여운 막내가
못 나올 수도 있었다고?
어렸을 때부터 ‘전국노래자랑’, ‘영재 발굴단’, ‘인간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와 재능을 뽐냈던 가수 정동원.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매력을 일찍부터 알아본 많은 소속사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은 당연지사였는데.
여기서도 러브콜을?
정동원은 H.O.T., S.E.S., 보아 등을 키워낸 SM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였던 그는 이곳이 어떤 회사인 줄도 몰랐지만, 아버지와 둘이 오디션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 상경하기도 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들은 “아이돌 노래 할 줄 아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동원은 “트로트밖에 할 줄 모른다”라며 트로트를 불렀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의 스타성을 포기할 수 없었던 소속사 관계자들은 정동원에게 아이돌 대신 아역 배우를 제안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트로트가 너무 좋았던 어린 정동원은 단박에 거절했고,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본인의 꿈을 이루게 됐다.
한편, 최근 정동원은 ‘시골에 간 도시 Z’에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못하는 게 없는 천재 가수”, “이대로만 자랐으면 좋겠네”, “배우 안 해서 천만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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