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이찬원, 어린 시절부터 빛났던 무대 경력
요즘 각종 방송 및 무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눈부신 시작은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트로트를 열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순간부터였는데, 특히, 그는 ‘진또배기’라는 곡을 열창하여 예선 무대를 뒤흔들었다.
이찬원의 별명으로는 ‘청국장’, ‘진또배기’, ‘갓또배기’, ‘찬또배기’ 등이 있으며, 각 별명들은 그의 매력적인 특징과 무대 위 카리스마를 잘 드러내기도 한다.
오정연과의 특별한 만남, 추억이 담긴 사진 공개
최근 방송인 오정연은 과거 이찬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담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13년 전 같은 자리에 있었던 찬또배기가 반가워하며 다가와 인사해 준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는 오정연과 어린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저런 인연이 있었구나, 세월이 흘러서 보니 감회가 새롭겠네”, “저 어렸던 꼬마가 어느덧,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었다니, 어떤 느낌일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찬원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출연해 ‘정말 진짜로’를 부르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여러 차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진또배기’와 ‘미운사내’로 각각 호평을 받았다.
그의 무대는 흥 넘치고 에너지가 가득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도 참가해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며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러한 이찬원의 과거 활동은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웃음을 선사하며, 그의 예술적 재능과 무대 매력을 다시 한번 조명하게 만들었다.
한편, 가수 이찬원은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찬원은 이 플랫폼을 통해 총 5,687만 원이 넘는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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