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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라이즈’ 은석, 지략가 면모→성찬, 압도적 힘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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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제2대 보스가 된 은석이 ‘지략가’ 면모를 뽐냈다. 비상한 두뇌의 은석은 투표권 획득 미션에서도 쇼타로와 함께 승리를 차지했다.

4~5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서는 제2대 라이즈 보스 투표가 시작됐다. ‘제1대 보스’ 소희는 보스가 된 지 1시간 만에 임기를 마쳐 아쉬움이 가득했다. 서로 누구를 뽑았는지 궁금한 가운데 라이즈 멤버들은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 뽑았다”며 힌트를 줬다.

그 결과 ‘제1대 보스’ 소희의 오른팔로 활약을 펼쳤던 은석이 ‘제2대 보스’로 선정됐다. 앤톤은 “형 약속했죠?”라며 은석을 뽑아주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던 것을 언급했다. 쇼타로X성찬X원빈X소희도 은석에게 쏜살같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1대 보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포스를 뿜어내는 은석은 일꾼을 뽑기 위해 ‘은석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보스의 포스에 다들 자신감을 잃었지만 은석은 “나는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성찬은 “웬만하면 터져?”라며 꽃을 꽂더니 ‘꽃사슴’ 미모를 자랑하는 애교로 은석의 웃음을 저격해 제일 먼저 일꾼에서 면제됐다.

원빈X소희X앤톤은 가위바위보로 마지막 승부를 봤고, 소희와 앤톤이 제2대 일꾼으로 확정됐다. 보스에서 일꾼으로 추락한 소희는 “바로 일꾼이 될지 몰랐다. 너무 억울하다”며 울상이 됐다. 앤톤도 “은석이 형이 챙겨주고 잘해준 대서 믿고 투표했는데”라며 일꾼이 된 소감을 밝혔다.

2대 보스 은석과 함께 ‘라이즈’는 두 번째 목적지인 국내 유일 소나무 테마 수목원에 도착했다. 원빈은 “수학여행 온 느낌이다”라며 여유를 즐겼고, 은석도 “이렇게 걸을 일이 없는데 밖에서 걷는 게 오랜만이다”라며 피톤치드 천국에서 힐링을 만끽했다.

그러나 이내 이들의 힐링은 깨졌다. 제작진은 “수목원에 투표권 20장이 숨겨져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투표권이 담긴 가방을 찾아서 돌아오면 된다”고 미션을 밝혔다. 은석은 보스 특권으로 30초 먼저 출발했지만 숨겨진 가방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소희가 가방을 발견했고, 손발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은석이 빠른 속도로 소희를 따라갔고, 쇼타로는 반대쪽에서 다가가며 퇴로를 막아섰다. 시끌시끌한 소리에 성찬은 “페이크네”라며 믿지 않았지만 쇼타로X은석X소희는 카메라도 잊고 빠른 스피드로 추격전을 선보였다.

시간이 종료되자 가방은 소희의 손에 있었지만, 그 안에 있어야 할 투표권은 사라진 상태였다. 모두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방에서 투표권이 떨어졌고, 쇼타로가 이를 챙긴 것이었다. 또 원래의 동맹을 지킨 쇼타로는 은석에게 은밀히 투표권을 나눠줘 최종적으로 쇼타로와 은석이 투표권을 획득했다. 매주 수~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사진=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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