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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우민호 감독 손잡고 12월 스크린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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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하얼빈’. 사진제공=CJ ENM

배우 현빈이 돌아온다. 현빈이 주연한 영화 ‘하얼빈’이 올해 관객과 만난다.

투자배급사 CJ ENM은 5일 “우민호 감독의 새 영화 ‘하얼빈'(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오는 12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들을 쫓는 이들의 추적을 그린 작품. 1909년 10월26일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략의 장본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첩보 드라마로 풀어낸 영화이다.

현빈이 ‘하얼빈’으로 지난해 1월 개보한 ‘교섭’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현빈은 극중에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을 맡아 액션과 로맨스 작품을 주로 선보인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현빈과 함께 영화에는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이동욱이 특별출연으로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하얼빈’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받아 주목을 받았다. 현빈이 이동욱, 우민호 감독과 함께 직접 영화제에 참석해 영화제를 찾는 전 세계 관객에게 ‘하얼빈’을 소개한다. 또한 이동욱과 함께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대담 행사 ‘인 컨버세이션 위드’에 참석해 현지 관객을 만나 영화에 대한 대화도 나눈다.

‘하얼빈’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새 작품이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비롯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를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했다.

현빈은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CJ ENM
현빈은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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