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가 대한민국 최초 유도 최중량급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의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의환향한 유도선수 김민종의 귀여운 반전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김민종은 자신의 집과 함께 가족들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용도별 칼, 업소용 도마 등 본인만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모아 놓은 ‘민종존’으로 향하고, 냉장고에 꽉 차 있는 고기를 심사숙고 끝에 고른 뒤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부모님이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하고 있다는 김민종은 ‘육수저’ 다운 국가대표급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정육점 사장님 포스로 고기를 뚝딱 손질하더니, 이어 능수능란한 칼질 솜씨까지 발휘했다.
김민종은 똑 닮은 남동생, 어머니와 함께 아침부터 푸짐한 먹방을 펼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다. 여기에 김민종은 손수 원두를 갈아 커피까지 내려 먹는 반전 매력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마장동 키즈’ 김민종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육점에 들러 붕어빵 아버지와 형을 만난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세 부자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올림픽 영웅’으로 금의환향한 김민종은 어렸을 적부터의 많은 추억이 담긴 축산시장에 방문한다. 시장 곳곳에는 그를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고, 아버지와 메달 획득 축하 퍼레이드에 나선 김민종은 자신을 오랫동안 응원해 준 가게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도선수 김민종의 일상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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