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여진은 여진구, 해일은…?” 지진 경보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지진희가 3번째 멤버로 노리고 있는 인물은 듣자마자 빵터졌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지진 조기 경보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배우 지진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진 조기 경보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배우 지진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지진희가 ‘지진 조기 경보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지진희가 출연했다. 지진 조기 경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진희는 기상청의 제안으로 ‘지진 안전 캠페인’ 영상까지 찍은 상황. 

지진희는 해당 영상을 찍은 계기에 대해 “아무래도 내 이름이 지진희니까 그런 것 같다”면서 “특히 지진희 갤러리는 (팬클럽인데) 사진은 한 장도 없고 ‘지진이 일어났다’는 글만 올라온다. 자기가 사는 지역이 경북이면 ‘경북, 지진이 일어났다’ ‘느꼈냐?’ 이런 글들이 올라온다”라고 털어놨다. 

기상청보다 지진 소식이 더 빨랐다는 지진희 갤러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기상청보다 지진 소식이 더 빨랐다는 지진희 갤러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진구를 여진 대비 홍보대사로 추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진구를 여진 대비 홍보대사로 추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그는 “(지진희 갤러리의) 지진 소식이 기상청보다 더 빨리 이슈되니까, 기상청에서 더 빠른 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걸 홍보하려고 하는데, 지진하면 나밖에 없지 않냐. 그래서 나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진희 외에도 막강한 홍보대사는 또 있었다. 바로 여진구였다. 여진구 역시 여진 대비 캠페인 영상까지 찍었는데, 지진희는 “그때도 (기상청에) 말씀드렸다. 지진 다음에 꼭 여진이 오는데, 여진은 여진구가 홍보대사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이미 그 생각을 하고 계셨더라”며 여진구를 여진 대비 홍보대사로 추천했음을 밝혔다. 

다음 멤버로 노리고 있는 건 박해일이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음 멤버로 노리고 있는 건 박해일이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진 대비법이 MZ들한테 자연스럽게 전달되길 바라고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진 대비법이 MZ들한테 자연스럽게 전달되길 바라고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심지어 다음 멤버로 노리고 있는 건 박해일이었다. 이에 MC 유재석이 “지진, 여진, 해일까지. 연예계에 기상청의 원픽들이 다 있다”라고 놀라워하자, 지진희는 “(지진, 여진, 해일)은 무서운 일이지만 무섭다고 생각하면 경직된다. 이걸 자연스럽게 홍보하면 MZ들한테 자연스럽게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즈나, 오늘(25일) 정식 데뷔…대체불가 존재감 드러낼 'N/a'
  • 여배우 결혼 11년 차, 부모님이 몰랐다
  • 처음에 보고 “엥?” 했다가 갈수록 빠져서 도파민 터진다는 '한국 드라마'
  • 난민 사랑 외치던 정우성, 혼외자 사랑은 NO…모순된 행보에 비난 여론 [이슈&톡]
  • ‘현빈♥’ 손예진, 송윤아×윤제균 감독과 친하네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
  • WayV, 컴백 D-DAY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일문일답)

[연예] 공감 뉴스

  • TWS, 뜨거웠던 2024년 대미 장식할 '마지막 축제' 시작 된다
  • WayV, 컴백 D-DAY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일문일답)
  • “진짜 부부였다고?” .. 드라마 속 부부, 알고 보니 24년 차 실제 부부
  • 송중기의 '보고타', 2024년 닫고 2025년 연다
  • '컴백 D-Day' 투어스, 2000년대생이 재해석한 서태지와 아이들 감성은?
  • '둘째 아빠' 송중기, 올해 마지막 날 극장에서 만난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짜 부부였다고?” .. 드라마 속 부부, 알고 보니 24년 차 실제 부부
  • LGU+, 평촌 데이터센터 국가 데이터 허브로 만든다
  •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겨울 여행지 추천’ 눈 내릴때 가면 너무 좋은 12월 초 여행
  • 서울대 출신, 3년째 활동 중단 중인 유명 배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회당 출연료가 ‘1억’이라는 조정석.. 의외다 말 나오는 자동차 수준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2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이즈나, 오늘(25일) 정식 데뷔…대체불가 존재감 드러낼 'N/a'
  • 여배우 결혼 11년 차, 부모님이 몰랐다
  • 처음에 보고 “엥?” 했다가 갈수록 빠져서 도파민 터진다는 '한국 드라마'
  • 난민 사랑 외치던 정우성, 혼외자 사랑은 NO…모순된 행보에 비난 여론 [이슈&톡]
  • ‘현빈♥’ 손예진, 송윤아×윤제균 감독과 친하네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
  • WayV, 컴백 D-DAY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일문일답)

지금 뜨는 뉴스

  • 1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nbsp

  • 2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nbsp

  • 3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nbsp

  • 4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nbsp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TWS, 뜨거웠던 2024년 대미 장식할 '마지막 축제' 시작 된다
  • WayV, 컴백 D-DAY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일문일답)
  • “진짜 부부였다고?” .. 드라마 속 부부, 알고 보니 24년 차 실제 부부
  • 송중기의 '보고타', 2024년 닫고 2025년 연다
  • '컴백 D-Day' 투어스, 2000년대생이 재해석한 서태지와 아이들 감성은?
  • '둘째 아빠' 송중기, 올해 마지막 날 극장에서 만난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짜 부부였다고?” .. 드라마 속 부부, 알고 보니 24년 차 실제 부부
  • LGU+, 평촌 데이터센터 국가 데이터 허브로 만든다
  •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겨울 여행지 추천’ 눈 내릴때 가면 너무 좋은 12월 초 여행
  • 서울대 출신, 3년째 활동 중단 중인 유명 배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회당 출연료가 ‘1억’이라는 조정석.. 의외다 말 나오는 자동차 수준

추천 뉴스

  • 1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2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 2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 

  • 3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 

  • 4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