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과 함께한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사진 공개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패션 디자이너 에바 차우(본명 전희경)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4년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한 기억에 남는 저녁. 친구는 전부예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행사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공유했다.
한국의 유명 스타들이 한자리에
이번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이수혁 및 이정재의 연인이자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특히 사진에서 이민호와 이정재는 한 사람을 사이에 두고 무릎 위에서 손을 꽉 잡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행사에서 특히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왜 연인인 임세령과 멀찍이 떨어져 앉아있는거지? 싸우셨나”,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비쥬얼 스타들이 다 모여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이 행사는 제3회 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두고 개최된 것으로, ‘프리즈 서울’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이다.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는 프리즈 서울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매년 예술과 패션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바 차우의 사진 공개는 이번 행사의 성황을 잘 보여주며, 그녀와 함께한 스타들과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다.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이 특별한 밤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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