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상형 공개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새로운 이상형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오상욱은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며, “예쁜 것보다 멋있는 걸 선호한다. 걸크러시와 비슷하며, 여성스러움보다는 시원한 느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휴대전화를 많이 만지지 않는 스타일을 선호하며, 자신의 바쁜 환경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하루카 토도야와의 연관성 추측
이러한 이상형 설명에 누리꾼들은 과거 열애 의혹이 있었던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연관성을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SNS 상에서 서로를 맞팔로우하고, 일부 게시물이 연인 관계를 시사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배우 김유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오상욱이 이번에 공개한 이상형은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이는 하루카 토도야와의 관계를 의심케 하는 근거로 작용하며, 열애설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상욱의 이상형이 상세하고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생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다. 그녀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모델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상욱과의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그녀의 개인적인 삶과 직업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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