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골프 여제 박인비와의 만남
프로골프 선수 박인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골프 이벤트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공유했다.
박인비는 “이번 골프 이벤트의 열기가 유난히 뜨거웠다. 특히 조인성 씨 덕분에 오늘 행사가 더욱 빛났다”라고 언급하며, “멋진 두 남자와 함께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인성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훤칠한 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박인비의 남편이자 스윙 코치인 남기협 코치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박인비의 화려한 경력
박인비는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7승을 포함, 총 21승을 거두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올렸다.
특히 그녀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여 골든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박인비는 2014년 남기협 코치와의 결혼을 발표한 이후, 8년 만에 2022년 12월에 첫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작년에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남기협 코치는 현재 ‘레슨 스튜디오’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그는 부인 박인비와 함께 활약하며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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