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현빈인데?” … 최고 미남 배우와의 결혼을 원하지 않았다는 여배우

리포테라 조회수  

그녀가 솔직하게 고백한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여배우
사진 = 미남 배우와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는 여배우 (온라인 커뮤니티)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로 가득한 연예계, 특히 배우들 사이에서는 서로 눈이 맞아 사귀고 결혼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나 한 여배우는 최고의 미남 배우와 결혼했음에도 사실은 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여배우
사진 = 현빈, 손예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 주인공은 바로 데뷔와 동시에 청순한 외모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맛있는 청혼’,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까지 증명한 배우 손예진.

그녀는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쌓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여배우
사진 = 손예진, 현빈 (개인 SNS)

그러나 손예진은 “많은 배우가 작품에서 만난 상대 배우와 사귀거나 결혼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동료 배우와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그녀는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우리 둘이 닮았다고 말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그러다 두 작품이나 같이 하게 됐고, 인격적으로 멋져서 반했다”라며 털어놓았다.

여배우
사진 = 손예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올곧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부풀리거나 과장하는 모습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솔직한 사람이다. 그 모습이 멋져 보였는데, 거기다 잘생기고 키도 크더라”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22년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로 아이를 키우느라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던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여배우
사진 = 손예진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현빈 역시 영화 ‘하얼빈’의 개봉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고의 선남선녀의 만남”,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하고 나서 더 예쁜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연예] 공감 뉴스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남편보다 잘해줘” … 함익병이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했던 스타
  • “목욕탕에서 찰칵” … 장윤정이 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뉴스 

  • 2
    '타구 속도 179km' 오타니 터졌다, 시즌 49호 투런포 쾅... 대망의 50-50 홈런 단 1개 남겨뒀다

    스포츠 

  • 3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대상 등극...단, '부상 리스크' 없애야 한다

    스포츠 

  • 4
    파키스탄 증시, 10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뉴스 

  • 5
    "궤변" "가짜뉴스"…대통령실, 野 '체코 원전 수주 덤핑' 의혹 제기에 적극 반박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지금 뜨는 뉴스

  • 1
    암호화폐 주가,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

    뉴스 

  • 2
    "충격! 황희찬, 1월 방출될 수 있다"…에이스→최악의 선수→순간의 추락→"선발 복귀는 먼 미래다"

    스포츠 

  • 3
    다든 레스토랑(DRI.N), 우버(UBER.N)와 제휴…고객 수요 따른 배송 서비스 제공

    뉴스 

  • 4
    EU, 애플(AAPL.O)에 디지털 시장법 준수 압박…아이폰 운영 체제 호환되나

    뉴스 

  • 5
    “KIA 왕조 세우겠다” 김도영의 꿈은 이뤄질까…삼성 이후 10년간 없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남편보다 잘해줘” … 함익병이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했던 스타
  • “목욕탕에서 찰칵” … 장윤정이 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뉴스 

  • 2
    '타구 속도 179km' 오타니 터졌다, 시즌 49호 투런포 쾅... 대망의 50-50 홈런 단 1개 남겨뒀다

    스포츠 

  • 3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대상 등극...단, '부상 리스크' 없애야 한다

    스포츠 

  • 4
    파키스탄 증시, 10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뉴스 

  • 5
    "궤변" "가짜뉴스"…대통령실, 野 '체코 원전 수주 덤핑' 의혹 제기에 적극 반박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암호화폐 주가,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

    뉴스 

  • 2
    "충격! 황희찬, 1월 방출될 수 있다"…에이스→최악의 선수→순간의 추락→"선발 복귀는 먼 미래다"

    스포츠 

  • 3
    다든 레스토랑(DRI.N), 우버(UBER.N)와 제휴…고객 수요 따른 배송 서비스 제공

    뉴스 

  • 4
    EU, 애플(AAPL.O)에 디지털 시장법 준수 압박…아이폰 운영 체제 호환되나

    뉴스 

  • 5
    “KIA 왕조 세우겠다” 김도영의 꿈은 이뤄질까…삼성 이후 10년간 없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