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김승현의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자신이 낳은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정윤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아♥ 용복이 +2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장정윤이 낳은 딸의 사진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발가락도 사랑스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달 6일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 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해요^^”라고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장정윤은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네요.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정윤은 지난 2020년 싱글 대디인 김승현과 결혼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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